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문단 편집) == PSP 이식판 ==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Final_Fantasy_Tactics_Lion_War_logo.jpg|width=400]]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Final Fantasy Tactics: The War of the Lions)》이라는 이름으로 이식하였다. 몇 가지 새로운 이벤트와 캐릭터, 전투 그리고 CG를 추가한 물건. 약간의 버그와 이상했던 영문 표기 등을 바로잡았으며, 통신을 통한 새로운 전투모드와 약간의 밸런스 조정도 가해졌다. [youtube(_gg7Gq-BPks)] 추가된 CG. 일러스트레이션이 움직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추구했다. 극 중에서 초반에 나오는 영상. 오래전에 나온 PS1 버젼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스토리 진행 중 PS1에서는 나오지 않는 이벤트 씬이 추가. * 다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가 추가. *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동영상이 변경 및 추가 * 새로운 잡 흑기사와 양파검사의 추가. * 파티 총원 24명으로 증가[* 단지 이것 때문에 PSP판이 더 좋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 영어 번역의 리뉴얼[* 훗날 [[파이널 판타지 XIV]]와 [[파이널 판타지 XVI]]의 로컬라이징 디렉터를 맡는 마이클-크리스토퍼 코지 폭스가 번역에 참가했다.] 등이 있다. 이 중 스토리 진행 중 PS1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새로운 이벤트 신을 보는 재미도 있고 타 파판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가 나오기도 하며. 새로운 잡을 키워보는 재미도 있다. 다만 동영상은 이전에 나오던 것은 모두 바뀌어서 PS1판 동영상들은 나오지도 않는다. 새로 추가된 동영상은 "이 작품의 일러스트를 애니메이션으로 움직여 본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한 것을 그대로 느끼게 만들 정도로 여타 매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함을 느낄 수 있다. 통신대전 요소를 추가하기보다는 출격이 가능한 유니트의 한계를 늘리거나 전투에 영 도움이 안되던 잡의 성능을 좀 더 확실하게 개량을 시키거나 이벤트로 들어오는 클라우드 같은 캐릭터의 성능을 확실하게 조정하기를 바랬던 유저들에겐 아쉽게도 그다지 개선이 되지 않았던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위의 동영상 같은 게 아니라 '''발이식'''이라 불러도 무리가 없을 무성의한 이식 상태에 있다. 특히 지나칠 정도의 프레임 저하 문제가 심각한데, 싸우다 커맨드 이외의 모든 특수행동. 정확하게는 그래픽 이팩트가 펼쳐지는 모든 연출이 포함되는 행동을 실행하면 프레임이 무척 떨어져서 이펙트가 화려한 특수 공격기를 시작으로 투석(돌던지기)이나 물약을 먹는 행동까지 프레임이 떨어진다. 살짝 프레임이 밀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운드와 싱크조차 맞지 않는 지경. 웃긴 건 POPS 등을 통해 PS용의 원본을 컨버팅해서 플레이해 보면 이런 문제가 전혀 없다는것. 결국 나중엔 보다 못한 모 개인 개발자가 [[커스텀 펌웨어]]상에서 적용 가능한 [[https://gamefaqs.gamespot.com/boards/937312-final-fantasy-tactics-the-war-of-the-lions/62251746|프레임 패치]]까지 내놓는 일이 있었다.[* [[PlayStation Network|PSN]] 버전은 2014년까지 수정이 안 됐다. PSN으로 구매하려는 유저들은 참고, [[PlayStation Vita]]에서 구동해도 프레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주의.] 사운드도 이래저래 문제. 음원교체+에코 제외가 겹치면서 SE가 그야말로 싸구려 미디틱해 졌다. 특히 캐릭터가 죽을 때 내는 소리는 '으억'이 아니라 '야옹'에 가까울 정도. SE만이 아니라 BGM도 ps1 시절보다 퀄리티가 떨어져 버린 게 귀에 들어온다. PSP의 외장스피커로 들으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인지 당장 눈에 들어오는 프레임 문제보단 덜 까였지만 음악이 무척 좋은 수준에 해당되는 작품이기에 분위기를 망가뜨리는데 한 몫 단단히 하다보니 이 문제도 역시 만만찮은 탈력을 선사해 주는 부분. 그 외에도 휴대용을 생각하지 않은 채 별도의 중간 세이브기능을 넣어놓지 않는다거나, 해상도를 그냥 잡아늘려놓은 것에 가까워서 폰트를 보기가 어렵다거나, 몇몇 환경 이펙트(비가 내리는 효과 등)를 그냥 삭제해 버린(!) 부분도 있지만 위의 두 병크가 워낙 커서 이쪽은 크게 문제로 삼지는 않는 듯. 원인은 멀티 플레이시의 렉을 싱글 플레이에도 재현하기 위해 이펙트의 시간을 강제로 2배로 늘렸기 때문이다. 즉, 프레임 저하는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인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양. [[https://cafe.naver.com/hansicgu/27833|한글 패치 주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